상주시 남원동 소재 갈치와고등어(대표 강순남)는 2월 4일(목요일)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윤근)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을 후원했다.

강순남 대표는 “소외된 관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명정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순남 대표는 이전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지역 복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나눔 실천 정신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다.”라고 했다.

기사등록 : 김하은기자 / rlagkdms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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